[영화리뷰] 룸 2015 - 브리 라슨 주연
***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영화리뷰 - 룸 (2015) 옛날 옛적 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엄마는 계속 울었다.엄마는 하루종일 TV를 봤다.좀비가 되기 전까지는... 내가 천국에서 내려왔다. 천장을 따라방안으로그때 엄마가 탯줄을 자르고는"안녕, 잭" 이 영화는 5살 꼬마아이의 시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. 일어나자 마자 작은 방안의 램프, 세면대, 식물, 옷장 모든 물건에게 인사를 건네는 잭은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이 방안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있었다.그래서 진짜 실재하는 사람은 엄마와 자기 자신 뿐이고 티비속의 사람들은 모두 허상이라고 생각하는 잭.작은 이 방안이 자신의 세계라고 믿고 있는 5섯살 자리 어린 꼬마아이의 세상은 이 룸(room)과 천장에 달린 작은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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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4. 29. 16:25